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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쿨 연수생 시급이 3125원
“매월 50만원 지급을 조건으로 로스쿨 졸업생 연수를 시행하면 됩니다.” 지난 13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 소속 변호사 120여 명의 사무실로 ‘로스쿨 3기 졸업생 연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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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서울변회, 막말 판사 변호사 자격 심사위에 회부
서울지방변호사회(회장 나승철)는 지난해 ‘노인 비하’ 발언에 이어 최근 여성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 사직한 서울동부지법 유모(46)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신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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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꼼수 무죄, 법리·팩트보다 감성 평결"
지난 23일 밤 11시30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. 시사인 기자 주진우(40)씨가 최후진술을 위해 일어서자 졸음을 참으려고 애쓰던 배심원 9명의 시선이 일제히 그에게로 향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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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재소장 후보 낙마 이동흡 … 서울변회, 변호사 등록 퇴짜
서울지방변호사회(회장 나승철)는 특정업무경비를 유용한 의혹 등으로 헌법재판소장 후보에서 낙마한 이동흡(62·사진) 전 헌법재판관이 낸 변호사 등록신청 서류를 반려했다고 11일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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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 10명 중 9명 "전관예우 여전"
변호사 10명 중 9명은 ‘전관예우(前官禮遇·판사나 검사로 일하다 변호사로 개업해 맡은 소송에 대해 유리한 판결을 내리는 것)’가 여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지방변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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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력 4년 36세 서울변호사회 회장 … 나승철의 반란
나승철나승철(36·사법연수원 35기) 변호사가 제92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됐다. 비(非)전관(전직 판검사), 비서울대 출신에다 역대 최연소 회장이다. 지난 20년간 당선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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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직선 변협회장은 ‘3비’ 변호사
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위철환(55·사법연수원 18기·사진) 경기지방변호사회 회장이 당선됐다. 대한변협 최초로 비(非)전관(전직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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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협 회장 오늘 첫 직선 투표
변호사 1만2000여 명을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가 14일 치러진다. 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르는 이번 47대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는 김현(57·사법연수원 17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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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혼하고싶으면…" 판사들 충격막말 모아보니
서울지방변호사회(회장 오욱환)가 회원들을 상대로 소송사건 담당판사 평가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75점이 나왔다고 뉴스1이 9일 보도했다. 올해 법관 평가항목은 공정성, 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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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청년변회, 임신 변호사 휴직시킨 로펌 고발
청년변호사협회(회장 나승철)는 11일 결혼 직후 아이를 가진 여성 변호사에게 부당하게 휴직을 통보했다며 J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. 청년변회 측은 고발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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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이 겁낸 서울변호사회
서울지방변호사회(서울변회)가 회장·부회장·감사 등 임원으로 선출될 수 있는 자격을 대폭 제한하기로 했다. 신규 가입하는 회원의 경우 10년 이상의 법조인 경력이 있고 5년간 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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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말 판사, 이혼女에게 "20년간 맞았으니…"
“그동안 맞고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라.” “당신이 알지 내가 알아?” 일부 판사가 사건 당사자와 변호사에게 고압적이거나 모욕을 주는 등 권위주의적 재판 방식에서 벗어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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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변호사 돌풍 … 다시 볼 수 있다
회장 선거 출마자격을 법조경력 10년 이상으로 제한한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임원선거 규칙이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다.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(부장 최승욱)은 6일 김병철(36·연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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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들 45년 만에 법복 착용 추진
변호사들도 판검사처럼 법복을 입는 방안이 추진된다. 서울지방변호사회(회장 오욱환)는 24일 변호사의 품위를 높여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주자는 취지에서 법복 제작업체에 ‘변호사용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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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승철 같은 청변 돌풍 이젠 못 보나
나승철 ‘제2의 나승철’은 원천봉쇄된 것일까.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회장 출마자격을 ‘사법연수원 수료 후 법조 경력 10년 이상으로, 개업한 지 5년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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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협 “연수생과 형평 안 맞아” vs 로스쿨 “법조인 질 높아질 것”
2일 사법연수원 입소식 파행은 법무부가 “로스쿨생 중 성적 우수자 약 50명을 우선 선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”고 밝힌 데서 비롯됐다. 지난달 14일 로스쿨 원장들과 간담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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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청변’ 박수받은 34세 나승철, 서울변호사회 회장 26표 차 낙선
나승철 변호사가 31일 서울변호사회 선거에서 당선자 발표를 듣고 박수 치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31일 오후 2시.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서울지방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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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 변호사 7500명 전국 사건 80% 맡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‘변호사의 지도와 감독에 관한 사무를 행하기 위하여 지방법원 관할구역마다 1개의 지방변호사회를 둔다. 다만 서울특별시에는 1개의 지방변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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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호사들에게 일자리를"34세 후보, 생계형 공약 돌풍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파란이 일고 있다. 31일 치러지는 서울변호사회의 91대 회장 선거 때문이다. 임기 2년의 서울변회장은 서울에서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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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호사들에게 일자리를"34세 후보, 생계형 공약 돌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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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속 변호사 7500명 전국 사건 80% 맡아
28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 설치된 서울변호사회 조기 투표소에서 변호사들이 회장 등 임원을 뽑는 투표를 하고 있다. 조용철 기자 ‘변호사의 지도와 감독에 관한 사무를 행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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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변호사회가 발표한 우수 법관, 불량 법관 스타일
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(왼쪽)이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기자실에서 ‘2010년 법관 평가’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지방변호사회가 15일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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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달인 vs 로펌 CEO “젊은 변호사 잡아라”
“여보세요, ○○○ 변호사님이시죠. 투표에 꼭 나오실 거죠.” 요즘 서울지역 변호사들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변협 회장 후보 측의 전화가 걸려온다.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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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변협, 회장 직선제 반대 김현 서울변호사회장 징계 요청
대한변호사협회(회장 김평우)가 회장 직선제 추진에 반대한 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키로 하자 서울변회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. 변협 윤리위원회는 “김 회장이 국